경기도는 취약계층의 주거를 지원하기 위한 따복하우스의 첫 기공식을 경기도 수원시 이의동에서 열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.
경기도가 407억 원을 들여 지상 12층 규모로 짓는 이 따복하우스는 오는 2018년 3월 완공해 신혼부부에 182가구, 고령자에 22가구를 제공하게 됩니다.
따복하우스는 주변 시세보다 절반 정도의 임대료로 공급하고 신혼부부에게는 자녀가 둘 이상일 경우 임대보증금 이자를 100% 지원합니다.
경기도는 오는 2020년까지 경기도 내 곳곳에 따복하우스 만 가구를 지을 예정입니다.
김학무 [mookim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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